티스토리 저품질에 대한 대비책

온라인 사업. 말은 거창하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방향은 바로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이다. 나는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에 저품질을 맞았다. 저품질이 되는 걸 확인하자마자 최근에 썼던 글을 지우고 하루 이틀을 지켜보았지만 이미 저품질 된 블로그는 다시 돌아오지를 않았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 지금부터 내가 대비하는 것은 정확한 것은 아니오, 카더라 정도로만 알면 되겠다.

목차

 

사이트 검색

 

티스토리에 대해 완전 초보인 분들은 방문자수가 떨어졌다고 해서 저품질이 걸렸다고 착각할 수 있다. 그럴 수도 있지만 더 정확하게 확인해보아야 할 것은 내 블로그 주소를 다음 검색창에 입력하여 사이트명이 검색이 되는지 확인을 해보아야 한다. 사이트명이 뜨지 않으면 저품질이 되었다고 의심할 수 있다. 티스토리를 이제 처음 만들었고 한 달 정도까지는 최적화가 안되어서 처음부터 사이트명이 안뜰 경우도 있으니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분들은 나중에 최적화가 된 뒤 확인하기 바란다.

 

 

고객센터 문의

 

저품질에 대비책은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는 것이다. 내가 저품질이 되었을 경우 의심되는 글을 지우고 다음 고객센터에게 문의를 하는 것이다. 저품질을 먹이는 것은 다음 인공지능이 하는 것이지만 저품질을 풀어주는 것은 사람이 직접 확인하여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풀어준다. 나 또한 처음 저품질을 먹었을 때 고객센터에게 문의를 했고 바로 풀어주었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고객센터에게 문의할 때 아주 정중하게 최대한 불쌍한척하면서 풀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다만 이 방법은 내가 내 글에 당당했을 때 해당하는 것이지 당당하지 않을 경우는 요청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다음에 설명하겠다.

 

의심될만한 글 지우기

 

내가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저품질이 될 만한 글은 바로 지우는 것이 좋다. 다음 유입으로 먹고사는 블로거는 저품질이 매우 치명적이기에 항상 글을 발행한 후 한 시간 정도 뒤에 사이트명이 뜨나 안 뜨나 검색을 해보자. 사이트가 갑자기 날아갔다면 최근에 쓴 글을 바로 지우고 하루정도 지켜보아라. 그렇지만 이것은 케바케. 나 또한 사이트명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자마자 하루 안에 바로 최신 글을 지웠지만 결국 돌아오진 않았다. 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사이트가 돌아온 경우도 많으니 어차피 날아간 블로그니 한번 시도해보아도 손해 볼 것이 없다.

 

 

블로그 이사

 

위에 방법으로도 저품질이 풀리지 않는다면 내가 쓴 글들을 다른 블로그로 이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최적화된 블로그가 있으면 좋겠지만 만약 없을 경우 최적화된 블로그를 만든 후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은 최신 글일수록 상단에 올라갈 확률이 높기 때문에 최적화가 된 뒤 글을 이사해서 바로 상단을 노리도록 하자. 

 

 

맺음말

 

앞서 말한 3가지 정도가 저품질에 대한 대비책이다. 사실 저품질 걸린 사람은 이미 알 수도 있지만 이 글은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한 사람들을 위해 쓴 글이니 이해하길 바란다. 나중에 다시 설명하겠지만 최적화가 무엇인지 사이트명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아직은 몰라도 되니 꾸준히 글을 쓰길 바란다. 그리고 나중에 많은 글을 쓰고 저품질이 걸렸을 경우 이 글을 다시 보았을 때 무슨 말인지 알게 될 것이다. 최대한 블로그가 안 날아가는 게 좋겠지만 다음은 자기 멋대로 날려버리니 항상 마음의 준비는 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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